‘신서유기2’ 안재현, “열애 보도? 구혜선 화 풀어주다 찍힌 것”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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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0 14:21
입력 2016-05-10 14:21


‘신서유기2’ 안재현이 자신의 열애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 19화에는 ‘새신랑♥ 재현이네 왔어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청두 여행을 마친 ‘신서유기2’ 멤버들이 안재현 집에서 회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강호동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매체가 효자 역할을 한 것이다. 만약 발각 안됐으면 아직도 비밀연애를 하고 있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은 “원래 결혼 계획을 하고 있었다”면서 “당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구혜선이 삐친 것 같아 ‘삐쳤어?’라고 물어보고 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21일 구혜선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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