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한채아와 셀카… 얼굴 크기 의식? 한걸음 뒤에서 찰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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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30 20:11
입력 2016-04-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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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
나 혼자 산다 이국주
‘나 혼자 산다’ 한채아와 이국주가 셀카 찍기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 소풍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직접 만든 화관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직접 화관을 쓴 후 이국주를 위해 준비한 화관도 공개했다. 하지만 화관을 너무 크게 만든 탓에 이국주에게 맞지 않았다. 이에 이국주는 화관을 목걸이로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 찍기에 나섰다. 이국주는 셀카를 찍으며 한채아에게 앞으로 가라며 신호를 보냈다. 결국 한채아가 한참 앞으로 갔고, 이국주가 포즈를 취하기도 전에 사진이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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