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은지원, “밥 안 먹어도 된다” 레고 사랑..역시 은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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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26 16:38
입력 2016-04-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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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은지원
‘신서유기2’ 은지원
‘신서유기2’ 은지원의 못 말리는 레고 사랑이 화제다.

‘신서유기2’ 멤버들이 26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에서는 물건들을 걸고 ‘브랜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경품에는 은지원이 좋아하는 레고, 껌, 컵라면, 강호동이 찍은 카메라 메모리 칩 등이 걸렸고, 무엇을 가장 지키고 싶으냐는 제작진 질문에 은지원은 “레고를 지켜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밥 안 먹어도 된다. 이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레고에 집착을 드러냈고, 강호동이 “(3시간 동안 찍어온) 형 정성이 레고보다 못하냐”고 서운해 하자 “(여기 있는 것들) 다 지켜내야 하지 않나”고 다독였다.

이어 과자 브랜드를 대는 문제가 첫 번째로 나왔고, 강호동이 틀린 후 “과자를 잘 안 먹어서”라고 변명하자 “삼일 내내 드셔놓고…”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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