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태양, 은행원 빅뱅 탈락 “적금 들러 가겠다” 약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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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25 13:45
입력 2016-04-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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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태양
‘판타스틱 듀오’ 태양
‘판타스틱 듀오’ 태양이 은행원 빅뱅의 요구에 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는 태양과 함께 듀엣곡 무대를 펼칠 세 팀의 참가자가 출연했다.

세 팀은 빅뱅의 ‘루저’를 열창하며 1:3 랜덤 플레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은행원 빅뱅’ 참가자는 무대 도중 “영배, 적금 들러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난 뒤 태양은 은행원 빅뱅을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했다. 아쉬워하는 은행원 빅뱅 참가자에게 태양은 “꼭 적금을 들러 가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태양은 리듬깡패와 함께 ‘눈 코 입’ 듀엣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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