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허영란, 결혼 소감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예비신랑.. 예쁘게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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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5 20:44
입력 2016-04-15 20:39


배우 허영란이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5일 허영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결혼합니다~^^ 저의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무뚝뚝한 거 같지만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직까지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점점 실감을 하게 되네요. 예쁘게 잘 살게요~~~^^”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영란이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 남자친구와 5월 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2012년 드라마 ‘아들녀석들’을 끝으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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