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득녀, 태명은 ‘볼트’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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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3 17:55
입력 2016-04-13 14:48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득녀했다.

13일 연정훈의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라며 “13일 새벽 연정훈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한가인은 임신 초반 가족들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러워했다. 이후 지난 11월 임신 6개월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그녀의 2세를 기다리게 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 아이의 태명은 ‘볼트’. 캐릭터 볼트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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