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이상형 송중기, “입대부터 제대까지 날짜 셌다” 상상초월

김채현 기자
수정 2024-07-26 16:56
입력 2016-04-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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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과 낑깡.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 강아지 낑깡.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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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이상형 송중기 언급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최근 한 시상식 현장에서 송중기를 봤지만, 인사를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설현은 “데뷔 때부터 송중기가 이상형이다”고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기 때문. 과거 한 예능에서 설현은 “아무리 바빠도 ‘태양의 후예’는 꼭 본다”라며,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꼭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설현은 “송중기 선배님이 입대하는 날부터 제대할 때까지 날짜를 열심히 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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