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최고의 1분은?’ 반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01 00:10
입력 2016-04-01 00:09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1회는 전국 기준 3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자체 최고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5.1%,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에 그쳤다.

특히 ‘태양의 후예’ 11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대위가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기 위해 군복과 인식표까지 벗어던진 것과 서대영(진구) 상사가 이를 눈치채는 장면은 전국 기준 순간 시청률 38.3%를 기록해 최고의 1분으로 떠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톱 미모’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