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컴백 “여자친구·트와이스는 좋은 자극제… 열심히 쫓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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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3-28 18:39
입력 2016-03-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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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컴백
오마이걸 컴백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오마이걸이 또래 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그룹 오마이걸의 세번째 미니앨범 ‘PINK OCE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AR LIAR’를 비롯해 오마이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이날 리더 효정은 오마이걸 만의 매력에 대해 “오마이걸은 8인8색의 매력이 보이는 그룹이다. 여덟명의 목소리와 감성이 합쳐져서 곡 하나하나에 다양성이 많다. 그래서 퍼포먼스를 표현할 때도 역동적인 것이 우리의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해 데뷔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잘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마이걸은 “우리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같은 또래고 함께 방송하면서 프로 같은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라면서 “우리도 열심히 해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쫓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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