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조한, 어린시절 꿈 셰프 “피자 레스토랑과 이태원 쌀국수집 운영” 대박
이보희 기자
수정 2024-09-09 16:41
입력 2016-02-25 20:25
‘컬투쇼 김조한’
가수 김조한이 ‘컬투쇼’에 출연해 어린시절 꿈이 셰프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조한과 걸그룹 AOA크림이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레스토랑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인이 오면 직접 주방에 들어가 피자를 굽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카운터에 있는 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셰프가 되고 싶었다. 어머니도 음식을 잘 하셨다”고 깜짝 밝혔다.
김조한은 “가수를 해도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하게 됐다. 지금은 이태원에 쌀국수집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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