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예림이 처음 봤을 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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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5 17:47
입력 2016-02-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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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오는 17일 오후 4시 O tvN에서, 밤 11시에 O 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환상 호흡을 선보인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전 온라인에 선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유재환은 “솔직히 예림이를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상형에 가까울 만큼 너무 에쁘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예림에 대해 유재환은 “항상 방긋 웃어주고 얘기도 잘 통한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예림 역시 유재환에 대해 “뭘 해도 항상 저부터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다. 아빠와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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