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박보검 혜리 남편에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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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7 09:48
입력 2016-0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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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출처=tvN 화면 캡처
택시 류준열. 출처=tvN 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류준열과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1탄으로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 아니었던 것에 대해 “많이 속상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 할 수 없는 친구고 너무 힘들었는데 시청자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거기서 힘을 얻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류준열에게 “실제로는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고, 류준열은 “여자는 남자가 보살펴야 한다. 절대 포기 안한다”고 말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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