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휘성 음치 예감?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8 15:46
입력 2015-12-18 14:12
게스트로 출연한 휘성은 주니퍼 박준영을 음치로 지목해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만들었다. 휘성은 주니퍼의 정체를 알고 90도로 인사하며 “제가 동영상 보면서 연습도 많이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주니퍼 박준영은 “15년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가수 주니퍼다”라고 밝힌 뒤 자신의 대표곡 ‘하늘의 끝에서 흘린 눈물’을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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