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딸 로희 공개… 인형같은 얼굴 “엄마+아빠 유전자 쏙”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1 23:26
입력 2015-12-11 23:17
‘슈퍼맨 기태영 합류, 딸 로희 공개’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딸 로희 공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기태영은 지난 9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에 참여했다.
기태영은 유진과 2011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유진은 이미 한차례 방송을 통해 딸 로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은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로희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로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이 합류한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랫동안 출연중인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
송일국은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 중이며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 가족의 하차설에 대해 강봉규 PD는 “두 사람의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슈퍼맨 기태영 합류, 딸 로희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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