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결혼 5년차에도..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0 23:04
입력 2015-12-10 15:40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결혼 5년차인 손준호는 “아내가 민낯을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잠들면 지우고 자고, 나보다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준호는 “방귀도 트지 않았다. 소현 씨는 전혀 튼 게 없다. 나 때문에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는 “아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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