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21세 최연소 아이돌 출신 품절남 ‘미모 신부와 로맨틱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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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8 23:21
입력 2015-11-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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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동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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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21)가 결혼했다. 이로써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이 됐다.

동호는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동호 결혼식의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맡아 경건함과 유쾌함이 어우러졌다. 또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불렀다.

아이웨딩 측이 공개한 동호 결혼식 사진 속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동호의 신부는 빼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동호 결혼 축하”, “동호 결혼, 아직 어린데..”, “동호 결혼, 예쁘게 잘 살길”, “동호 결혼, 2세는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제공(동호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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