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홍식 사망, 19일 심근경색으로 별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0 18:49
입력 2015-11-20 17:31
이미지 확대
배우 임홍식 별세
배우 임홍식 별세
연극배우 임홍식(62)이 19일 오후 10시19분께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국립극단에 따르면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 ‘공손저구’ 역으로 출연 중이던 임홍식은 이날 오후 9시께 출연분량을 모두 연기하고 퇴장 후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었다.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구급차로 인근 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처치를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