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기우, 입소전 긴장한 모습 “현빈 연락왔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2 10:26
입력 2015-11-02 09:39
이미지 확대
진짜사나이 이기우
진짜사나이 이기우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실제 해병대 입영장정들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입대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얘기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우는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