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청순 미모+볼륨 몸매..깜짝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6 20:41
입력 2015-10-26 17:30
지주연이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 중계에 참여했다. 이날 지주연은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 채널에 조승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지주연은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사실 대학 가면 다 될 줄 알았다. 입학할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주연은 “MBC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탈락했다.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꼭 붙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더니 붙었다. 부모님은 합격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너무 당황하셨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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