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연인 전소민 생각하며 반성한 이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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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13:21
입력 2015-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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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내 딸 금사월’ 윤현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이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실제 연인에 대해 자기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상부부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의 신혼집에 정경호와 윤현민, 이시언과 이수지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곽시양과 김소연을 놀리면서도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에 부러워했다.

특히 윤현민은 “진짜 부럽더라. 그리고 우리보다 나은 것 같았다”며 “요즘 나는 (전소민과) 자주 티격태격 한다. 그래서 ‘우리도 저랬었는데’ 하는 생각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시언은 “얼굴만 봐도 티격태격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읊조려 윤현민을 당황케 했다.

또 이시언은 “현민이도 ‘우결’ 해야지”라고 말했고, “누구랑?”이라고 묻자 “전소민”이라며 실제 윤현민의 연인 전소민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윤현민은 급히 당황한 얼굴이 되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윤현민이 열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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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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