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1년 열애..내년 3월 웨딩마치 ‘1살 연하 예비신랑 누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01:13
입력 2015-10-25 01:05
이미지 확대
김하늘 결혼. 더팩트 제공
김하늘 결혼. 더팩트 제공

김하늘 결혼 “내년 3월 19일 결혼” 1살 연하 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김하늘 결혼’

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결혼한다.

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김하늘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은 현재 예식장과 웨딩드레스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 매체는 김하늘이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들을 후보로 놓고 결혼식장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남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달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의 사업가로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