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5명 사망, ’신은 위대하다’ 외치며 두 사람 껴안자..‘그대로 폭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01:05
입력 2015-10-25 01:04
이미지 확대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오전 5시께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주에 있는 모스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는 아침 기도 시간에 벌어져 많은 무슬림들이 다쳤다. 합동태스크포스(JTF) 대변인은 “모스크 안에서 폭탄이 2차례 터졌고, 사건 장소는 연방고등법원단지와 매우 가깝다”며 “정확한 사상자 숫자를 집계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욜라의 모스크에서 또 한 차례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날 한 젊은 남성이 금요 예배 중 자기 몸의 폭발물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진다.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사진 = 서울신문DB (최소 55명 사망)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