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내년 3월 웨딩마치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01:34
입력 2015-10-25 00:38
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하늘이 내년 3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포시즌스 호텔과 신라호텔 등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들을 후보로 놓고 결혼식장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23일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남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결정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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