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3 23:04
입력 2015-10-23 13:37
A씨 등이 숨진 방 안 곳곳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 12개가 발견됐으며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자인 이웃 최 모 씨는 정 씨의 자녀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 씨 집에 가보니 인기척이 없고 휴대전화도 꺼져있어 112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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