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댄스, 진지한 표정..폭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9 13:34
입력 2015-10-19 11:20
‘무한도전’ 심형탁의 ‘뚜찌빠찌뽀찌’ 댄스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바보 어벤저스 창단식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댄스신고식 시간이 다가오자 배우 심형탁은 “요즘 춤과 노래에 빠져있다”며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겠다고 했다.
이어 심형탁은 정자세로 무대에 서서 무반주로 “몰리카노~”라고 시작하는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를 시작했다. 이른바 ‘뚜찌빠찌뽀찌 댄스’다.
심형탁은 “오페라도피 마키, 음양뾰찌 빼에,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 등 알수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춤을 시작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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