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 6개월 만에 결국..‘진짜 이유는?’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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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5 18:32
입력 2015-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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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결별설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결별설


오승환 유리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활동과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것. 이 때문에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가 알려진 후 6개월 만에 헤어졌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로 컴백했고, 최근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한편 유리 오승환 결별설에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승환 측근 역시 한 언론을 통해 “오승환과 유리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결별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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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유리 오승환 결별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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