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이동국 딸 수아에 뽀뽀 거부당하자 ‘밍무룩’ 표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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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2 10:43
입력 2015-10-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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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이동국 딸 수아에 뽀뽀 거부당하자 ‘밍무룩’ 표정 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수아에게 뽀뽀를 거부당하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동국의 오남매 집에 놀러 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낮잠 시간 후 민국은 잠투정을 하는 설아에게 다가가 쓰다듬어주고 뽀뽀를 하며 달래줬다.

또한 옆에 있던 수아도 잠에서 깨자 민국은 다가가 뽀뽀를 시도했다.

하지만 수아는 민국의 뽀뽀를 거부하는 듯 고개를 돌렸고, 민국은 특유의 시무룩한 표정, 일명 ‘밍무룩’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역대급 밍무룩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밍무룩 얼굴에 나도 속상해져”,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사랑이 참 많은 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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