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차… 태교에 전념”
수정 2015-09-04 14:55
입력 2015-09-04 14:11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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