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보더니 잇몸미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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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31 13:12
입력 2015-08-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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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SBS 런닝맨 방송캡처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운전하는 런닝맨 콜택시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이광수는 강성진과 팀을 이루기 위해 강성진의 택시에 탔다.

하지만 하하와 이광수는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했다.

이어 남보라가 63빌딩에 있다고 하자, 하하와 이광수는 강성진에게 “그 빌딩으로 가달라”고 요구했다. 목적지에서 택시가 멈추자 강성진의 눈치를 보다 택시에서 탈출했다.

두 사람은 무사히 바이올렛 택시에 탑승했고 기사로 등장한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며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말했다.

남보라의 등장에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고 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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