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 배우부터 스포츠선수까지… 알고보니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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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6 13:45
입력 2015-08-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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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tvN 택시 방송캡처
택시 박은지,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 배우부터 스포츠선수까지… 알고보니 톱스타?

‘택시 박은지’

방송인 박은지 동생 박은홍이 언니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우월한 유전자 특집’에는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홍과 박은실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폭로해 박은지를 당황케 했다.

이어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덧붙였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은지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 눈과 코는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은지는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뭔가를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박은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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