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에프엑스 탈퇴 후 뭐하나 봤더니..‘근황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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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5 13:32
입력 2015-08-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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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누워서 새끼손가락을 입에 문 채로 묘한 눈빛을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인정 후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f(x)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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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설리 최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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