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손호준,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개기지 마” 이다희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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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18 11:10
입력 2015-08-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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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손호준
‘미세스 캅’ 손호준


‘미세스캅 손호준’

지난 17일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 배우 손호준이 극중 이다희에 경고했다.

이날 같은 팀이 된 이다희에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개기지 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다희는 손호준에게 “여자에다가 완전 신입에 경찰대 출신 먹물이라서 정말 싫죠?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라고 부탁한 상황.

이후 손호준은 “몇 살이에요?”라고 이다희에게 물었고 “스물일곱입니다”라는 답에 “난 아홉. 이 바닥 경력 오년차. 잘해봅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다희와 손호준을 비롯해 김희애, 김민종 등이 출연하는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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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미세스캅 손호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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