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도와
수정 2015-08-12 14:47
입력 2015-08-12 14:07
탤런트 임영규(59)가 보이스피싱 신고포상금 50만 원을 받게 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2일”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씨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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