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티파니와 인터뷰 ‘기대감 UP’ 두사람 만남은 언제?
수정 2015-07-30 11:03
입력 2015-07-30 10:19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셤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차 내한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KBS2 ‘연예가중계’의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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