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놀라운 다이어트 방법 “반 년째 탄수화물 끊었다”
수정 2015-07-28 10:11
입력 2015-07-28 09:59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의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샤이니 멤버 키가 선배가수 보아와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라면서 “샤이니의 다른 멤버와는 달리 본인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체질”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가득했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 년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보아는 “난 저렇게 못 산다”고 고개를 내저었고,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들은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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