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이현 하차, 눈물 펑펑
수정 2015-07-27 09:55
입력 2015-07-27 09:14
배우 소이현은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다. 정말 아쉽기도 하고 저 없어도 섹션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준 프로그램이다. 태교 열심히 하겠다. 아기 낳고 다시 불러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소이현 후임으로 배우 임지연이 새 섹션 안방마님이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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