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포르쉐-레인지로버 타고 데이트’ 신민아 집 주차장 보니 ‘김우빈 포르쉐’
수정 2015-07-23 15:47
입력 2015-07-23 15:20
김우빈 신민아 열애, 디스패치 포착 “2개월째 핑크빛 열애” 포르쉐-레인지로버 타고 데이트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 열애’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우빈 신민아 양측이 열애를 모두 인정했다.
2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우빈 신민아가 현재 2개월째 핑크빛 열애중이다”고 김우빈 신민아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다. 둘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 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공개적인 데이트는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2~3번 이상 만났으며, 신민아 집 근처 이태원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김우빈은 자신이 소유한 레인지로버와 포르쉐를 번갈아 이용하며 신민아를 만났다.
이에 22일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신민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김우빈 신민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신민아 김우빈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 역시 22일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 중”이라며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1989년생 김우빈은 1984년생 신민아와 5살 차이가 난다. 신민아는 KBS-2TV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 출연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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