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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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9 15:58
입력 2015-07-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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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지성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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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지성 김민지
연예가중계 박지성 김민지




축구스타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2세 태몽과 태명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팀은 말레이시아에서 박지성을 만났다. 박지성은 “11월에 2세가 태어나는데 태몽은 꾸셨냐”는 질문에 “우리는 못 꿨고 주변 분들이 보석 꿈 많이 꾸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2세의 태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지성은 “태명은 만두다. 아내가 볼 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해서 지었다”고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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