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김용만 노홍철 영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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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7 10:38
입력 2015-07-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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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더팩트 제공
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더팩트 제공


16일 국민MC 유재석이 FNC와 전속 계약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김용만, 노홍철도 FNC와 만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대해 FNC 측 관계자는 “김용만, 노홍철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친분에 의한 사적인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다”며 “최종 영입은 불발됐다”고 전했다.

현재 노홍철과 김용만은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두 사람의 상황을 감안해 실제 계약까지 추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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