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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김용만 노홍철, 최종 영입 불발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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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7 09:38
입력 2015-07-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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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더팩트 제공
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더팩트 제공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노홍철 김용만의 FNC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가능성을 보도했다.

FNC 김용만 노홍철 접촉설에 대해 FNC 측 관계자는 “김용만, 노홍철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친분에 의한 사적인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최종 영입은 불발됐다”고 영입설을 부인했다.

현재 노홍철과 김용만은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두 사람의 상황을 감안해 실제 계약까지 추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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