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외모 보니 ‘연예인 아니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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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5 22:30
입력 2015-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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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
택시 신주아 남


신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방콕으로 온 ‘택시’. 영자언니 만석오빠 더운데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 부부와 케이블채널 tvN ‘택시’의 MC 오만석, 이영자가 나란히 앉아있다. 다정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신주아 부부와 달리 어색한 모습의 두 MC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신주아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근황과 대저택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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