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군대 간 친구들이 먼저 연락” 뮤직비디오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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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0 00:01
입력 2015-07-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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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소식과 함께 과서 ‘19금’ 뮤직비디오 ‘마리오네트’ 촬영 비하인드가 화제다.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새싱글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섹시콘셉트를 선보였다.

스텔라 측은 9일 공식팬카페 와 공식SNS페이지를 통해 신곡 ‘떨려요(vibrato)’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텔라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스텔라 멤버들은 속옷 차림으로 가슴을 드러내고 우유를 마시다 흘려 내리는 등 노래와 크게 상관이 없는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해 논란을 빚고 있다. 또 망사 스타킹을 허벅지에 쓸어 올리는 등의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텔라는 “실제로 우리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섹시 컨셉트는 다양한 면을 보여주기 위함일 뿐 특별한 계기나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인기를 얻자 군대 간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연락이 왔다. 굳이 먼저 홍보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전화가 오더라. 이에 ‘마리오네트’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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