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라윤경, 집단폭행 당해 “어떤 상태?” 충격 소식
수정 2015-07-06 18:29
입력 2015-07-06 16:53
개그우먼 출신 라윤경이 학부모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개그우먼 라윤경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S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세 엄마인 권 모씨, 정 모씨 두 명은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께 술에 취해 라윤경의 집을 찾았다. 이들 세 사람은 라윤경에게 500CC의 유리 호프잔을 집어던지며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 주겠다”라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라윤경은 전치 3주의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그의 아들 역시 발바닥에 상처를 입었으며, 18개월 된 어린 딸은 흉부와 복부의 타박상을 입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개그우먼 라윤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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