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승언, 360도 팔 회전 개인기 ‘소름’ 기네스북감 개인기에 멤버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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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8 23:58
입력 2015-06-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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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승언
런닝맨 황승언


런닝맨 황승언, 360도 팔 회전 개인기 ‘소름’ 기네스북감 개인기에 멤버들 ‘경악’

‘런닝맨 황승언’

배우 황승언이 ‘런닝맨’에서 엽기적인 팔 회전 개인기를 선보여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이 출연해 바캉스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출연자들은 ‘바캉스에 가면’ 미션에서 커플 동작 이어가기 게임을 펼쳤다. 앞 커플이 한 어려운 동작을 똑같이 해야 하는 것.

하지만 개리 황승언 팀은 끝까지 게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개리는 황승언의 재능이 아깝다며 그녀의 개인기를 선보이게 했다.

이 때 황승언은 팔을 360도로 회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황승언은 “‘진실게임’에서 누가 이걸 기네스에 올렸다고 해서 ‘이게 왜 안 돼?’ 하면서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황승언, 개인기 소름”, “런닝맨 황승언, 정말 기네스북 감이네”, “런닝맨 황승언, 저게 어떻게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런닝맨 황승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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