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방송 앞두고 부상 당해..
수정 2015-06-11 18:27
입력 2015-06-11 17:29
11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이준기와 함께 ‘밤선비’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며 이유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비는 현재 입원 중이다.
이유비 소속사 측은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라며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이주일 동안 입원해야한다”고 전했다.
앞서 함께 촬영하던 이준기 역시 오른쪽 코뼈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금일 오후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다”며 “당분간 일정은 취소한 상태”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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