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현역 아이돌 커플의 결별’ 1년 5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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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30 00:07
입력 2015-05-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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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그룹 2PM 닉쿤(27)과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26)가 1년 5개월여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29일 닉쿤과 티파니의 지인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며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닉쿤 티파니 결별 보도가 나간 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닉쿤 티파니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사람의 결별의 이유로는 바쁜 스케줄이 꼽히고 있다. 양측 모두 해외 스케줄이 많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해 더 바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더팩트(닉쿤 티파니 결별)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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