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셰프 글 올리더니 삭제..왜?
수정 2015-05-26 22:28
입력 2015-05-26 22:03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요리 ‘맹모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맹기용 셰프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첫 등장한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해 혹평을 받고 결국 패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자질을 비판하며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여준 맹기용 셰프의 요리까지 지적했다.
해당 트위터 글을 접한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맹기용 셰프의 방송분을 상당히 편집해냈다는 뜻으로 추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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