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대신 출연 “내 롤모델은 최현석” 왜? 이유보니
수정 2015-05-26 16:10
입력 2015-05-25 15:43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88년생 셰프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롤모델은 누구?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셰프 맹기용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지누션이 출연한 가운데, 홍석천과 박준우가 휴가를 가며 맹기용이 새롭게 참여했다.
MC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최초로 20대 셰프가 나왔다”며 맹기용 셰프를 소개했다.
맹기용은 연예인 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카엘 셰프는 “엄청 잘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라며 맹기용의 외모를 칭찬했다.
맹기용은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도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맹기용은 “요리사로서 기본을 잊지 않는 모습이 내 롤모델이다”라며 최현석 셰프를 자신의 롤모델 셰프로 꼽았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과 이원일의 요리대결 결과는 이원일의 LA떡다져스가 승리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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