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5개월 앞당긴 이유는? 하시시박 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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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0 17:04
입력 2015-05-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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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결혼
봉태규 하시시박 결혼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5개월 앞당긴 이유는? 하시시박 임신 “겹경사”

배우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박 커플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봉태규 하시시박 측근은 비공개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하시시박이 임신 사실까지 접하게 됐다. 이미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계획했던 만큼 겹경사이자 축복이다. 아직 8주차 초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두 사람의 앞날을 시작하는데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봉태규 역시 하시시박의 임신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며 임신도 알렸다.

당초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하반기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작품 및 활동 스케줄을 감안해 예정보다 앞당겨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연말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은 비공개 결혼을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 하시시박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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