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나PD “결혼 시원하게 해라” 요구하자 표정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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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09 17:32
입력 2015-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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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서진
최지우 이서진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나PD “결혼 시원하게 해라” 제안에 표정보니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서울에서 재회했다.

지난 8일에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토리니에서의 여행 마지막날 과 여행이 끝난 후 서울에서 재회한 이서진과 최지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함께 자리한 나영석 PD는 “우리 어머니가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하신다”며 “엄태웅을 비롯해 주변인들이도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네티즌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멍석 깔아주는데 못 사귀면 바보’ 등의 댓글을 남겼다”며 “수많은 국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결혼 한 번 시원하게 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 이서진과 최지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과소비 습관을 고치면 생각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지우는 “됐거든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캡처(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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